노보리베츠 만세이호텔 온천 뷔페

홋카이도 여행 1박 노보리베츠 만세이호텔 2인 1실이지만 방이 넓고 좋다.

1층에 커피숍이 있어 따뜻한 커피도 한잔.
호텔입구에 매점도 있다.

그리고 호텔밖으로 나가면 주변에 모두 음식점들이 모여있고 편의점도 있다.

가족패키지여행이라면 저녁에 편의점에서 삿포로맥주를 사 와서 한방에 모여서 즐길 수 있을 만큼 넓다.
삿포로 현지에서만 판매되는 삿포로 클래식 맥주가 아주 맛있다.
세면장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다.

호텔뷔페도 먹을만했다.
3박 4일 여행 중에 가장 먹을만했었다.

노보리베츠에서 유황온천을 즐기는 것이 여행 중 제일 잘했다는 생각을 할 만큼 온천이 좋다.

지옥계곡에서 바로 온천수를 끌어다 사용하기에 노보리베츠에서 는 온천한 게 남는 것이다.

저녁, 아침에는 무조건 온천을 해야 한다.
도야코 도야호수에서 또 한 번의 온천을 하지만..
아마도 노보리베츠에서 온천 하는 것보다 못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나도 그랬음.

홋카이도 여행 중 그래도 노보리베츠 만세이호텔 온천. 뷔페가 제일 나았어요. 이틀이 지나면 음식들이 서서히 입맛에 안 맞고 그러면 노보리베츠 뷔페가 생각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