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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

뭣이 중헌디 2018. 3. 9. 09:16
패랭이꽃


[다른 이름]
꽃패랭이꽃, 패랭이, 분홍패랭이, 분홍패랭이꽃, 낙양화, 천국화, 참대풀, 산죽(山竹), 패리꽃(영남), 석죽(전남 완도), 흥안석죽, 구맥,석죽다, 석죽화(石竹花), 대란(大蘭), 산구맥(山瞿麥), 패랭이꽃(북한) (이)라고도 한다.

[용도]
관상용으로 심고, 꽃과 열매가 달린 전체를 그늘에 말려 약재로 쓰며, 이뇨, 통경, 소염 등에 사용한다.

[특징]다년초로서 줄기는 빽빽이 모여나며 높이 30cm 내외로서 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밑부분에서 합쳐져서 원줄기를 둘러싸며 줄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사철패랭이(var. semperflorens)는 꽃이 연중 핀다. 빛깔은 짙은 홍색이며 많은 원예품종이 있다. 일본에서는 도코나쓰[常夏]라고도 하는데, 꽃이 계속 피기 때문에 항상 여름이라는 뜻이다. 많은 종류가 개발되어 있다.

[서식 환경]
전국 각지의 들녘 낮은지대나 건조한 땅에서 자란다. 한국, 중국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