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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날다
주말 오후 저녁이 다가오면서 갑자기 잡은 가족번개모임외식.. 집에서 뒹굴뒹굴 하다 답답해 가까운 뼈다귀감자탕 집을 찾아갔네요. 고척동 에서 그래도 맛집 이라는 왕뼈해장국집 주말 저녁이라 많은 손님들로 꽉 찼어요. 테이블 세개.. 뼈다귀감장탕 중 세개를 주문 했어요. 이곳이 다른곳 보다 뼈다귀도 좋고 국물이 맛있더라구요. 적당히 끓여주고 맛있게 먹어주면 됩니다. 그래도 번개모임 으로 잡은 가족외식 인데 참석 하느라 고생들 했네요. 뼈다귀감자탕을 먹으며 급 약속한 가족외식.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신림동 순대타운 에서 먹은 백순대 오랜만에 찾아온 신림동 순대타운..언제 왔는지 기억도 안남.. 양념 순대가 아닌 배순대 볶음도 있네요. 그래서 주문해 봤습니다. 신림동 순대타운 백순대 입니다. 그래도 간이 되어 있네요. 맛은 있어요. 손님이 많아서 정신 없어요.
주말 성구미포구 낚시를 하고 돌아오는길에 당진 송악IC근처 송악읍에 들러 중국음식을 먹었네요. 동천홍 전통중국요리.. 예전에 바다좌대낚시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맛있게 먹었던 짬뽕,간짜장 맛이 생각나서 들렸지요. 시간은 오후 5시가 지난시간에 들린 동천홍 중화요리 집 들어오자 마자 간짜장을 주문 하고 메뉴판을 보는데 홍합짬뽀미 눈에 확~~들어 오네요. 그래서 얼릉 간짜장을 취소 하고 홍합짬뽕을 주문 했지요. 송악읍 송악ic입구 근처 동천홍 중국요리의 홍합짬뽕이 나왔네요. 홍합이 가득들어 있는 홍합짬뽕. 면을 먹기위해 열심히 홍합을 하나 둘 해치우고. 드디어 짬뽕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홍합을 먹으면서 생각 했는데..괜히 홍합짬뽕을 주문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간짜장 이나 먹을걸.. 홍합의 상태가 전..
신정동 홍합짬뽕 초한초마 짬뽕전문점. 지금 까지의 짬뽕맛은 잊으십시오.! 목동역 근처 골목안쪽에 위치한 곳. 그래서 승용차로 이동하면 찾기가 힘들어요. 좁은 골목에 주차장이 없고,일방통행 길이라 네비도 정신이 없네요. 사발 그릇에 한가득 홍합짬뽕 또하나의 빈 짬뽕그릇에 홍합껍질을 채우고서야 들어나는 두터운 면발. 신정동 초한초마 짬뽕전문점. 홍합이 생각날때 완전좋아요.
ㅎ ㅎ 처음 먹어본 커피콩빵 이런게 있는줄도 몰랐는데 이런게 있다. 안면도 나들이 길에 처음 맛보는 커피콩빵 이다. 푸드트럭 에서 아메리카노 한잔과 함께 구매한 커피콩빵. 향도 좋고 맛도 원두커피를 먹는 느낌. 딱 보면 예전에 너무도 맛있게 먹었던 과자..? 죠리풍 같이 보인다. 모두가 아는데 나만 몰랐던 커피콩빵.
시골에서 구입한 반건조 붕장어, 아나고 라고도 하지요. 흔히 도시에서 아나고회로 즐겨 먹는 붕장어. 바다장어구이를 집에서 맛있게 먹을수 있다는 행복함. 한번 고향 시골에 내려 갔다올때면 한번에 왕창 구입해서 올라와 냉동보관 하다.. 가끔 바다장어구이가 생각날때 삼겹살구이팬에 구워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청정바다 자연산 바다장어구이 반건조 붕장어를 구입 할때 너무 딱딱하게 말린것은 삼가 하세요. 너무 마른 붕장어는 찜 으로 믹혀 양념하여 먹으면 아주 맛있게 먹을수 있으나.. 야외 에서 숯불에 굽거나,집에서 구이팬에 구워먹을때는 좋지 않아요.. 하루정도 살짝 말린 말랑 말랑한 반건도, 배가 하얗게된 붕장어가 구이할때는 최고.! 땟깔 완전 좋네요. 시골 에서 한번 구입할때 대략 20마리 정도를 사옵니다. 좀 ..
술안주가 생각날때면 얼큰하고 쉬원한 국물이 땡기지요.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황태 수제비. 술안주로 그리고 간단한 한끼식사로아주 좋아요. 가끔씩 외식 하러 찾아간 동네가게 에서 즐겨 먹는음식 이지만 저렴하면서 부당없는 가격 때문에 가끔씩 즐겨 먹습니다. 황태가 들어가 그런지 역시 국물은 쉬원 합니다.
집에서 요리한 닭볶음탕. 양이 좀 부족해보여 라면사리 하나 집어 넣었습니다. 집에서 만들었지만 그래도 들어갈건 다 들어 갔습니다. 우리 네식구 맛있게 먹을 닭볶음탕.
겨울에 먹어야 맛있는 겨울철 별미 음식 바로 싱싱한 굴 이다. 바다에의 소고기 라고 할정도로 좋은 굴 회. 지금 제철일때 먹어야 맛있는 굴회 통영에서 당일 직배송으로 올라왔다는 굴 이다. 보기만 해도 싱싱함이 눈에 보인다. 우유빛깔 처럼 고운 겨울철 별미 음식 굴.. 딱 지금 먹어야 제맛이다. 처음 먹을때는 조금 비린내가 나서 거부감을 가질수 있으나 한번 입맛 들리게되면.. 그맛을 잊지 못한다 김장할때도 함께 쓰이는 굴.. 국 끓일때도 좋고,굴전 해서 먹어도 좋고.. 바다의 소고기가 아니겠는가.
손두부 전문집 에서 손두부전골을 먹고 나오면서 덤으로 콩비지 까지. 직산의 손두부 맛집. 백년전통 두부요리전문점 이다.식사시간 때에는 단체손님들이 많아 혼밥을 즐기는 나로써는 쉽게 들어가는게 살짝 부담된다.하여 식사 시간대를 피해 늘 먹곤 하는데..이번에 주말에 모임 다녀오면서 여럿이 함께 들려 두부전골을 주문 했다. 혼자일때는 뚝배기 손두부찌개 를 시켰지만 이번에 두부전골 이다. 직접 두부를 비지기 때문에 콩비지는 항상 가져갈수 있게 가게 입구에 놓여있다. 밋있게 두부전골을 먹고 나오는 길에 각자 하나씩 들고나온 콩비지.. 집에서 묵은 김치넣고 끓여 먹으면 얼큰한 콩비지 찌개를 덤 으로 먹을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